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로 환경관련 기업 눈여겨봐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한다고 하였다. 

문 대통령은 최근 그린 뉴딜과 관련한 관계부처로부터 합동으로 서면 보고를 받은 뒤 '그린 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 국제사회나 시민사회의 요구를 감안해도 인정할 필요 있다'고 역설한 것이다. 

관련하여 테마주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선 동국S&C라는 기업을 보자.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4.12억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동국산업 계열의 풍력발전업체로 풍력발전기의 핵심품목인 윈드타워를 자체 기술로 생산 중이고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유니슨이라는 법인을 살펴보자. 

유니슨은 풍력발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 영덕풍력발전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스에너지를 보자.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태양전지모듈 제조업체로 완공된 태양광발전소의 유지, 보수 사업을 통해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필요한 디벨롭핑, EPC, Q&M 등 사업분야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