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역은 2020. 10. 26. 부터 5일간 주식투자 데이트레이딩 성과이다.손실 0, 손절 0 이며, 전부 수익 청산하였다. 배우 박해일 주연의 영화 '활'에는 아래와 같은 대사가 나온다.'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이는 비단 주식투자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상황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이 진정한 가치이자 승리이다. 주식투자에서도 '지수는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하고 싶다.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 는 회사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한 직원을 채용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이직하지 않고 근무하도록 하기 위해 임금 외에 별도로 지급하는 1회성 인센티브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속계약금, 이적료, 전속금 등으로 볼 수 있으며, 사이닝 보너스를 받은 직원은 일정 기간 다른 회사로 이직할 수 없다. 근로기준법 제20조(위약예정의 금지)는 사용자는 근로자의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액을 예정하는 하는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며, 이에 위반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사)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 이직자에게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하면서 일정 기간 퇴직하지 않고 계속 근로하기로 약정한 경우에 근로자가 해당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하게 되는 ..
위 영상은 서태지 관련 희귀 영상이다. 서태지 데뷔 전(서태지와 아이들 이름으로) 시점으로 추측된다. 1990년대로 보인다. 서태지는 고등학교를 자퇴, 중퇴하였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 음악에 빠져서 결국 원하는 바를 해냈다. 돈이나 명예, 성공이 목적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원하는 바'라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발명가인 서태지 부친의 적극적인 존중과 방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기서 방치의 의미는 원하는 것을 하도록 지원하고 응원, 다른 것을 강요하지 아니한다는 의미이다. 위 영상은 서태지 부친이 비디오 카메라를 구입하여 기념으로 촬영을 한 영상이다. 그 영상에 우연히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서태지가 찍힌 것이다.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컴퓨터..
전자공시를 통하면 기업정보를 최대한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보통 공시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보는데 구직자도 엄연히 투자자, 인생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기에 공시를 알아야 한다. 공시는 영어로 DISCLOSURE 라고 한다. 재무 상황, 영업 실정 등을 이해 관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이고 기업의 의무이다. 공시의 취지는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알림으로써 정보의 비대칭을 줄이고자 함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공정한 가격 형성을 이루기 위한 좋은 제도이다. 이러한 공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를 찾아보면 나온다. 검색엔진에서 전자공시를 검색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아래 화면) 배당, 실적, 증자, 감자 등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지 정보의 양은 ..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약칭: 채용절차법)이 존재한다. 이 법의 제8조 및 제10조에 아래의 내용이 나온다. "구인자는 구직자에게 채용일정 및 채용심사 지연 등의 사실 등 채용과정을 알려야 한다." "구인자는 채용대상자를 확정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알려야 한다." "구인자는 채용서류를 전자우편 등으로 받은 경우에는 지체없이 접수사실을 채용업무에 종사하는 자의 홈페이지 게시, 휴대전화에 의한 문자전송, 전자우편, 팩스, 전화 등으로 알려야 한다" 위 내용은 채용과정 중 고지의무에 대한 내용이다. 그만큼 구인자는 구직자에게 투명하고 정확하게 채용을 진행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불채용의 경우, 불채용 이유를 기업이 불 채용자에게 고지할 의무가 있을지가 쟁점이 된다. 불채용(不採用)이란..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 헤드헌터 오영롱 칼럼] 이직 사유와 희망연봉, 구체적이고 공감이 가야 취업포털 커리어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최근 3개월 이내에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이 자신의 이력을 계속 업데이트하는 이유는 그만큼 더 좋은 조건을 향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경력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미인 동시에 언젠가 찾아올 이직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헤드헌팅을 진행하거나 경력직 입사 지원을 하는 후보자 내지는 지원자의 이력서를 보면 자신이 받았던 최종연봉과 이직 시 희망연봉 그리고 그동안 회사를 이직했던 혹은 이직하려는 이유가 담겨있다. 이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이직 사유나 퇴직 사유에 단순히..
헤드헌팅은 신의 성실 원칙에 기반을 두고 체결하는 기업-서치펌 간의 계약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계약은 대한민국 법률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법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헤드헌팅 계약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헤드헌터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은 바로 법률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헤드헌터의 법률 지식은 빈틈없는 헤드헌팅을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이 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 민법, 노동법 그리고 인사관리에 대한 이론 공부는 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세 가지 지식은 제대로 된 헤드헌팅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자 필수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채용의 당사자인 기업이 정확하게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 바로 시용기간, 수습 기간이다. 시용기간과 수습 기간의 이해는 헤드헌팅 업무의 필수, 기본 ..
필자가 항상 학생들에게 하는 조언이 있다. "공부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하는 것을 공부하라"라는 조언이다. 대한민국에서 공부 열심히 해봤자 어차피 잘되어야 매달 급여를 받으며 고생하는 대기업 회사원이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의미이다. 회사원이 된 그들에게 그것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었는지 물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한다. 효도를 위한 공부, 스펙을 위한 공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공부, 친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공부 모두 부질없다. 가치 있는 삶을 살려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러한 일은 전문직에 많이 포진된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전문직은 그나마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오늘은 이러한 전문직 중에서 게임 시나리오 작가라는 직업을 알리고자 한다. ..
“헤드헌터가 알아서 진행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구직자가 헤드헌터로부터 특정 기업의 채용에 대해 헤드헌팅 제안을 받으면 그때부터는 ‘후보자’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헤드헌터에게 이직을 제안받은 후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 헤드헌터는 후보자가 기업에 채용이 성사되어야 기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구조이고, 헤드헌터의 클라이언트인 고객은 서치펌과 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므로 후보자는 법적으로 서치펌의 고객이 아님을 후보자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구직자는 헤드헌팅 제안을 수락하여 후보자가 되는 순간부터는 기업과 포지션에 대하여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후보자 스스로 충분히 조사해야 한다. 헤드헌터가 주는 정보를 참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보자 자신이 능동적으로 기업과 포지션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原則(원칙)은 어떤 행동이나 이론 따위에서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이다. 變則(변칙)은 원칙에서 벗어나 달라짐 또는 그런 법칙이나 규정이다. 손자병법에서는 원칙이 변칙이 되고 변칙이 원칙이 되어야 전쟁에서 이긴다고 말한다. 변칙이 병법서에서 의미가 있는 이유는 원칙과 뒤섞여 어우러지면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손자가 말하기를 대규모 병력을 소수의 병력처럼 관리하는 방법은 합리적 조직과 효율적 편제를 갖추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명확하고도 신속한 지휘계통에 달려있고 적을 이기려면 변칙과 원칙을 혼용해야 하며 싸움은 원칙으로 맞붙어 변칙으로 이기는 법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변칙을 잘 운용하는 장수는 하늘과 땅처럼 무궁무진하고,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그 승운이 멈추지 않는다.
숨겨진 가치(Hidden value)라는 책에 따르면 인적 자원(human resource)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토지, 자본과 같은 생산요소에 비하여 인적 자원이야말로 절대적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기업에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토지나 자본과 다르게 인적 자원은 스스로가 성과의 수행 주체가 되고 독립된 인격 주체로서 스스로 생각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물적 자원과 차이를 보인다. 특히 인적 자원은 독립적이지 않기에 조직 내부에서 지속적 상호작용을 하는 속에서 나름의 가치관과 능력을 갖추어가는 주체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적 자원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 요소는 바로 내부의 '불량직원'이다. 不良(불량)의 의미는 행실이나 성품, 품질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소개서 지원동기 작성을 제대로 하려면 지원동기의 초반 부분에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를 쓴다. 대부분 구직자가 지원동기에 지원한 회사에 대한 내용을 기재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지원동기의 후반부인 뒷부분에 한두 줄 정도로 지원한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덧붙인다. 지원동기를 쓸 때에는 지원자가 직무를 통하여 기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언급해야 하며, 지원하는 기업의 홈페이지에 나오는 회사 소개 내용은 지양해야 한다. CEO 인터뷰, 뉴스 기사를 참고하되 홍보문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회사 소개서처럼 내용을 늘어놓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아래는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한 후보자의 바람직한 지원동기 내용이다. [생산현장을 필사적으로 사수하라.] 치열한 제조업 현장에서 엄격한 생산관리는 기술적 우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