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얼굴의 정동영 의원과 이해찬 대표의 말실수
- 뉴스와 정보
- 2018. 12. 30.
정동영 의원(위 사진)의 달라진 얼굴과 이해찬 대표의 말실수는 12월 마지막 주의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확연히 달라진 얼굴을 언론에 내비쳐 눈길을 끌었는데 의원총회에 참석한 정 대표는 평소 쓰지 않던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최근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는 게 정 대표 측 설명이지만 과거의 이미지와 상당히 달라진 모습만큼 2019년에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 행보를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이해찬 대표(아래 사진)의 말실수는 파장이 크다.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인하여 야당에서는 "대표 자질 의심"을 거론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축사에서 "정치권에 와서 말하는 것을 보면 저게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 장애인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장애인 여러분을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하였으나 장애인위원회 행사에서 정치권에 정신 장애인이 많다고 한 말로 인하여 파장은 크다.
정치인은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마음속 생각이 말을 통해서 나오기 때문이다.
'뉴스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정수석 조국 "책략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해 (0) | 2018.12.31 |
---|---|
국민이 평가한 정부의 주요정책 투표 결과 (0) | 2018.12.30 |
김광석 기타 악보, TAB 악보로 완성하여 발매 (0) | 2018.12.27 |
고액연봉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법, 대법원 판례 무시하여 논란 가속화 (0) | 2018.12.25 |
SK케미칼 2019년 1월 1일까지 수시채용 실시하기로 (0) | 201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