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데이트레이딩에서도 무조건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



단타 데이트레이딩에서도 무조건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캘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빠르게 매수하는 스캘핑에서 재무 상태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충분히 가능하다.

스캘핑은 빠르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다.

느리게 판단해도 되는 장기투자를 생각하면 된다.

무지한 자들은 스캘핑, 단타를 무조건 빨리 매수해야 하는 것으로 오판한다.

빨리 매수하는 것과 빠른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재무상태의 빠른 확인, 이것은 장투나 단타에서 기초이자 기본이다.

자산은 기업의 부채, 자본의 합계이다.

재무상태표를 보면 자산의 크기를 통해 기업 규모 파악이 된다.

자산을 통해 규모를 알 수 있다.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부채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면 이자가 많이 드는 것이 그 예이다.

자본이 많다고 역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부채 크기를 통해 재무 건전을 파악할 수 있다.

물론 금융업 관련주는 부채비율이 일반회사와 다르다, 즉 금융쪽은 부채비율이 아주 높게 나오니 참고해야 한다.

 

단기, 장기성 부채가 많은지 자산에 비해 어떠한 부채가 많은지 봐야 한다.

차트는 사업 성과에 따른 주가 변동의 결과일뿐이다.

차트 분석은 의미가 없고 재무 성과 변동이나 가격 변동과 같은 추세를 보는 정도의 참고용도여야 한다. 그러므로 차트 분석은 무의미한데 차트 비교는 필요하다.

주가의 흐름과 사업 성과의 지표인 재무의 흐름을 같이 봐야 한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이것은 해마다 증가하는 것이 좋다.

손실의 금액이 클수록 좋지 않으며 유보율은 높을수록,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다. 유보율은 현금으로 돈을 갖고 있는 정도을 의미한다. 기업이 그동안 돈을 벌어 회사에 유보시켜 놓은것이 적을수록 위험하므로 유보율은 높을수록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주당순자산가치(BPS)와 현재 주가를 비교하는 것이 PBR인데

EPS, PER, PBR, BPS를 공부해야 한다.

 

재무 해석은 히스토리 즉 기업 역사와 행위에 대한 정보분석이다.

이것은 타고난 지능, 분석력에 기반을 둔다.

구체적 예를 들어보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임에도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해석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영업이익이 나왔음에도 허튼짓해서 날린 것이라고 보면 된다.

 

주가 자체를 안정성과 평가 기준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이는 상당히 치명적 오류이며, 주가만으로는 회사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단타, 장투, 스윙 구분없이 주식을 분석하고 들어가면 투자, 분석없이 감으로 들어가면 베팅, 도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타짜 수준이라면 베팅만 하더라도 부를 누릴 수 있기에 도박, 베팅이 나쁘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그러나 일반인은 타고난 감과 타짜 실력을 갖추는 것이 어렵기에 재무 분석과 기업 정보를 파악하고 매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투자하는 기업의 재무 상태, 유보율, 시가 총액 등이 얼마이며, 해당 기업관련 어떤 이슈가 현재에 있는지 파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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