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싸울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전쟁을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FP는 6일(현지시간) ‘일본은 준비되지 않은 싸움을 시작했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일 갈등은 외적으로만 보면 일본이 지난 7월 1일 취한 반도체 제조 등 관련 물질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둘러싼 것”이라며 “그러나 이 모든 것 뒤에는 강제징용 논쟁과 관련해 한국에 압박을 주려는 분명한 의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FP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같은 종류의 발표를 할 때는 최소한 제재 이유의 증거와 일관된 노선에 대해 언론 및 외교 관계자들에게 브리핑해야 한다. 발표를 위한 모든 정보는 하나의 당국 채널을 통해야 하며 코멘트를 하는 공식적인 인물도 한 사람이어야 한..
위 영상은 REASON 으로 작곡하여 간단한 메탈 리프를 만들었다. 리즌을 통하여 작곡, 직접 레코딩한 사운드이다. 실제 일렉기타, 이펙터는 앰플리튜브 메탈, 드럼은 리즌의 Kong Drum 루프기능이다. 나름 헤비한 사운드를 찾으려고 노력, 앰플리튜브의 메탈 사운드를 찾았다. 해당 사운드는 아래 'DualOct' 라는 이펙트 사운드다. 요즈음은 스튜디오에 갈 필요가 없이 컴퓨터, 가상악기 만으로 레코딩이 가능하다.
육도삼략이라는 책이 있다.태공망(太公望)의 `육도'와 황석공(黃石公)의 `삼략'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중국의 병법서로 유명한 『육도』는 전설상으로 주나라 태공망이 지은 것이라고 전해져온다. 그 안에는 문도, 무도, 용도, 호도, 표도, 견도의 여섯 권이 들어있기에 육도라는 책 이름을 갖게 되었다. 『삼략』은 진나라 시대의 황석공이라는 은둔자가 이교라는 곳에서 장량에게 전해준 태공망의 병서이다. 상략, 중략, 하략의 세 권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약'은 책략, 모략의 뜻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무기는 달라졌지만 전쟁의 주체는 여전히 사람이며, 전략의 기본 원리 역시 천시(天時), 지리(地理), 인화(人和)를 토대로 동서고금의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전략서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클라우제비츠의 에 비견되..
주요 게임 커뮤니티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7117버전과 7218버전의 차이를 묻는 문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버전은 생산공정을 뜻한다. 동일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라도 생산시기에 따라 버전의 차이가 발생한다. 가장 최신 버전인 7218버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생산된 모델이다. 다수의 네티즌은 대형 양판점이 아닌 소매점에는 이전 생산된 7117버전 모델도 섞여 판매하고 있다면서, 제품 구입 시 버전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7117버전과 7218버전의 차이는 크지 않다. 외형은 물론, 성능과 기능은 동일하다.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이는 소음 뿐이다. 한 테크사이트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게임(갓오브워 기준) 구동 시 71xx버전은 톱(Top) 노이즈 47..
WHO, '게임중독' 공식 질병으로 분류되어 2022년부터 적용되었다.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안이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B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B 위원회에서 통과된 새 기준은 28일 폐막하는 총회 전체 회의 보고를 거치는 절차만 남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정 논의는 마무리됐으며, 1990년 ICD-10이 나온 지 30년 만에 개정된 ICD-11은 194개 WHO 회원국에서 2022년부터 적용된다. '6C51'이라는 코드가 부여 게임중독(게임이용장애)은 정신적, 행동적, 신경발달 장애 영역에 하위 항목으로 포함돼 있다. 질병코드가 부여되면 각국 보건당국은 질병 관련 보건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게 되며 질병..
위 영상은 한글2018 에서(HWP) 음성으로 타이핑을 하는 장면이다. 문제없이 사용하려면 반드시 정품 한글2018을 구매, 설치해야 가능하다. 안드로이드폰에서 한컴툴즈라고 검색하면 앱이 나오는데 설치하면 된다. 그러면 블루투스로 자신의 핸드폰을 동기화, 음성명령(텍스트)를 실행하면 된다. 위 영상처럼 핸드폰으로 말을 하면 PC의 한글2018에서 자동 타이핑이 된다. 블루투스 사용방식이라 PC와 핸드폰이 블루투스 적용이 되어야 한다. 요즈음은 데스크탑에서도 리시버 등을 통하여 블루투스가 가능하다. 위 기능은 아래 화면과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위 영상은 7살 남아가 신디사이저 연주를 하는 영상이다. 해당 곡은 mp3로 추출, 파일로 소장하였다. 사용한 신디사이저는 야마하 MODX8로 박홍기 야마하 스페셜리스트가 극찬한 신디사이저이다. 아래 영상도 7살 남아의 MODX8 작곡 영상이다. 곡을 만들고자 다양한 사운드로 시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곡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7~10세 사이에 신디사이저를 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야마하 MODX8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박홍기 선생님께 감사한다.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페셜리스트 박홍기 영상
야마하뮤직코리아(주)는 일본 야마하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대표자는 '사이토요이치로'이다. 악기 수입, 판매 전문기업이며, 음악교육사업 등 악기 도매업도 함께 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주)의 설립일은 2001년 8월 31일이고, 매출액은 913억 1,408만 (2018.3. GAAP 개별)원이다. 한국지사 직원은 총 48명 (2018.3. 기준)으로 평균 연봉은 3,000만원 ~ 5,000만원 미만 (2019.3.)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한국 음악 및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서 야마하가 보여주는 위상과 브랜드 가치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1955년, 오토바이 제조 부문인 ㈜야마하 모터를 분할하여 별도로..
위 영상은 DAW 중 하나인 REASON(REASON 10)을 사용하여 곡을 만드는 영상 중 일부이다. 시퀀서라고도 불리었던 DAW는 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약자이다. DAW는 Digital 상에서 Audio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처리하는 컨트롤 센터이다. 레코딩, 편집, 재생 등의 메인 기능에 플러스로 콘솔 대체, EQ, 슬라이더, 노브, 인터페이스 연결, 외장악기 컨트롤, 데이터 저장까지 다양한 기능이 한 곳에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강력한 메탈 사운드를 만들고자 하는 뮤지션을 위해 아래의 조합을 소개한다. 필자의 경우에 DAW는 리즌을 주로 사용하지만 큐베이스나 FL STUDIO 등 무관하다. 리즌을 사용하는 이유는 작곡하기에 편하기 때문인 개인적 이유 때문이다. 일렉..
위 영상은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페셜리스트 박홍기님이 야마하 MODX 신디시이저에 대한 설명을 하는 영상이다. 신디사이저를 두고 가장 설명을 재미있고 쉽게 매력적으로 잘 하는 사람이 바로 박홍기 님이다. 박홍기 님은 제품 전문가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어떤 영상보다 쉽게 재미있게 설명을 하고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야마하 전문가로서 상당히 유명, 유능한 사람이다. 영상에서 설명을 하는 자세나 태도를 보면 인격도 좋아보이고, 종합해보면 야마하에서 상당히 감사해야 할 인재로 보인다. 음악 계통에 이러한 신디사이저 전문가가 있음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기에 글을 올린다.
指揮官(지휘관)은 통상 군사학에서 Commander라고 하며, 지휘관은 자기 부대의 성패에 모든 책임이 있고 이는 장교와 사병의 결정적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에서는 프로젝트의 지휘관을 통상 팀장, PM 혹은 키맨으로 칭하는데 키맨이 프로젝트 관련하여 모든 책임을 지며, 키맨들의 키맨인 당사 관리자는 관리자로서 역시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 이러한 논리에 따라 협업 관계가 될 경우 지휘관은 팀원의 업무를 매우 타이트하고 엄격, 엄중하게 콘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키맨은 회사를 대외적으로 상징하는 간판과 같은 책임이 있고 (발언, 행동, 계약, 원칙 등) 그런 취지로 무능하고 망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키맨을 절대 하면 안된다. 지휘관이 지휘를 잘 못하면 패망하는 것은 인류 역사, 군사학을 통해서 수..
위 영상은 서태지 관련 희귀 영상이다. 서태지 데뷔 전(서태지와 아이들 이름으로) 시점으로 추측된다. 1990년대로 보인다. 서태지는 고등학교를 자퇴, 중퇴하였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 음악에 빠져서 결국 원하는 바를 해냈다. 돈이나 명예, 성공이 목적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원하는 바'라는 것이다. 그 이면에는 발명가인 서태지 부친의 적극적인 존중과 방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기서 방치의 의미는 원하는 것을 하도록 지원하고 응원, 다른 것을 강요하지 아니한다는 의미이다. 위 영상은 서태지 부친이 비디오 카메라를 구입하여 기념으로 촬영을 한 영상이다. 그 영상에 우연히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서태지가 찍힌 것이다.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