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없는 기업을 찾아야


기업 내 회식은 모든 이간질, 트러불, 말실수, 다툼과 싸움의 시작점이 된다.

아울러 성추행, 성희롱 및 성폭행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직원의 권익 보호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경영진이 솔선하여 회식을 금지해야 한다.

기업은 오직 업무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조직이 된다.


그런데 가족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회식, 워크숍을 자주 하는 기업이라면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 이런 기업은 패망의 길로 가고 있다.


오직 철저한 업무 관계로 공적 관계만 형성하는 기업이 직원들이 롱런한다.


그렇게 문화 기류가 흐르게 되면 일로 인한 스트레스는 있어도 사람 때문에 받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거의 없어지게 마련이다.


회식하면 직원들이 고마워할 줄 아는 팀장이나 고참, 경영진의 발상도 문제이다.

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대가 즉 '돈'과 빠른 퇴근 후 즐기는 자유로운 시간이다.

먹을 것을 주는 것을 고마워할 줄 아는 '엥겔지수'로 어필하는 마인드의 저급한 회사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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