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꿈


 

1월 한겨울 밤 11시

아스팔트 위로 쏟아지는 노랗고 빨간 불빛은 한낮의 사연들이다.

저마다 오늘의 승자였다고 자축하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어차피 내일 다시 가야 하는 길

어차피 모든 것은 한낮 봄 꿈이로되

그렇다면 그 꿈에서 또 다른 꿈을 꾸면 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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